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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가왕 2"의 강문경, 신승태, 환희, 진해성, 김준수, 신유, 김수찬, 박서진, 최수호, 에녹이 결승 진출할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MBN 창사 30주년을 기념하는 ‘현역가왕2’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10주 연속 화요일에 방영된 모든 채널과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의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9주차 투표 결과>


    현역가왕 2 11회에서는9주차 대국민응원투표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준결승 14인만 남아있어서 1위부터 7위까지만 발표합니다.
    이번 주도 박서진이 굳건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순위1주차2주차3~4주차5주차6주차7주차8주차9주차
    1김수찬김수찬박서진박서진박서진박서진박서진박서진
    2에녹에녹김중연재하송민준송민준재하김준수
    3최수호진해성박구윤김중연재하김중연김준수재하
    4재하최수호재하송민준김중연재하김경민진해성
    5진해성신승태공훈공훈한강한강노지훈김경민
    6이현승송민준전종혁한강김경민김경민진해성노지훈
    7송민준재하유민박구윤성리노지훈에녹강문경
    8황민호환희성리최우진박구윤성리..
    9신승태강문경한강최수호김수찬김수찬..
    10김준수공훈송민준김수찬최수호박구윤..

     
    <1주차 투표결과>


    <2주차 투표결과>

     
    <3~4주차 투표결과>

     
    <5주차 투표결과>

     
    <6주차 투표결과>


     <7주차 투표결과>


    <8주차 투표결과>


    <9주차 투표결과>


    투표 결과는 공모전 점수에 반영됩니다. 네이버에서 '현역가왕 2'를 검색하고 '국민 투표'를 누릅니다. 다음으로 7명의 현역 회원을 선정하여 투표합니다. 각 ID는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에 진출하기 전 마지막 대결인 준결승 2라운드 '막장전'은 현역 선수 14명의 필살기가 펼쳐졌습니다. 지난주 400점을 획득한 '1대1 장르 대결' 1라운드에 이어 '막장전' 2라운드는 1라운드보다 2배 이상 높은 만점 860점을 기록하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막장전' 2라운드에서는 연예인 판정단 605점, 국민 판정단 255점이 주어지며 국민 응원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가립니다.
     
     
     

    준결승 2라운드 막장전 무대

     
     

    첫 번째 주자인 재하는 '이별의 종점' 무대 사상 처음으로 눈을 감지 않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호평을 받았지만, 동시에 "평소 노래 실력보다 미치지 못했다"며 실망스러운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345점
     

    1라운드에서 환희에게 패해 최하위 14위에 올랐던 김경민은 '막장전'을 뒤집기 위해 '잃어버린 정'으로 깊은 감성을 표현하려 했지만 설득력과 감정의 깊이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338점
     

    나태주는 '상팔자' 무대에서 천을 이용한 변신 퍼포먼스와 가야금 지휘 퍼포먼스로 장관을 가득 채웠지만, 연습 중 부상이 많아 본연의 정신을 표현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475점
     

    노지훈은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 대신 20대부터 자신을 위해 헌신해 온 누나들에게 헌정하는 노래로 '돌릴수 없는 세월'을 불렀습니다. 진심 어린 무대에 오른 노지훈은 노래가 끝나자 돌아서 눈물을 삼키며 시청자들을 울렸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407점
     

    최수호는 "잘하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태어나기 전부터 나온 1928년 노래 '황성 옛터'를 선곡한 후 가사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 했지만, 노래에 담긴 '나라의 상실'을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합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457점
     

    김준수는 "못 찾겠다 꾀꼬리"로 경쟁력을 과시했습니다. 김준수는 중독성 있는 구음, 강강술래 춤, 까투리 타령을 활용한 랩을 선보이며 국악의 완벽한 매시업을 선보이며 모두가 어깨춤을 추게 만들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539점
     

    강문경은 '여자이니까' 무대에서 노래의 내레이터인 여자인 것처럼 연기하며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노래하는 목소리와 수줍은 미소, 엣지 있는 손끝 제스처를 완벽하게 표현한 강문경은 자신에게 반한 수줍은 여인을 뽐내며 "감정으로 춤을 추면 소리가 나고 긴장감이 느껴진다"는 윤명선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555점
     

    에녹은 "행동에 나서겠다"는 각오에 걸맞은 창의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에녹은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매혹적인 의자춤, 강렬한 독무로 감탄을 자아냈지만, 설운도에게 "음악 형식을 계속하면 지루해질 수 있다"고 경고해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476점
     

    진해성은 성대 결절 이후 부르기가 두려웠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그림 한 조각'에 도전했습니다. 진해성은 고민하던 고음을 뽑아내며 반전을 이끌어냈고 1위를 차지하며 이름값을 입증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568점
     

    김수찬은 주현미가 어렵다고 밝힌 '윤종로 연가'을 통해 감성적이고 어려운 곡에도 사용할 수 있는 폭넓은 음악성을 증명했습니다. 원곡자 주현미는 "이 노래의 도입부가 가장 중요한데, 정말 잘 표현해냈다"고 말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460점
     

    박서진은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요, 온 힘을 다해 '가버린 사랑'을 부르며 슬픈 마음을 표현했고, 남진이 자신의 공연을 "역대 가장 뛰어난 노래"라고 극찬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568점
     

    1라운드 1위를 차지한 환희는 2라운드 선정에 대한 고민을 이어갔고, 결국 어머니에게 SOS를 요청했고, 어머니가 추천한 '당신의 이름'으로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반복되는 '사라져' 부분에서 마지막 한 번만 꺾는 트로트 기법을 사용한 환희는 이지혜가 해당 부분을 파악하고 칭찬하자 뿌듯해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488점
     

    무대 전 긴장감을 토로한 신유는 '공' 첫 소절부터 감탄을 터뜨리며 17년 차 경험을 뽐냈고, "내가 본 공연 중 최고의 연기"라는 찬사를 받은 후 연예인 판정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581점
     

    신승태는 고 송대관의 '4박자'에 자신의 무기인 꽹과리를 더해 더욱 폭발적이고 흥미진진한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꽹과리 솔로 공연과 국악식 노래, 판소리 한자락으로 연예인 판정단의 극찬을 이루어냈고, 무려 7명에게서 만점을 받아 1위로 올라섰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 583점
     
     
     

    준결승 2라운드 최종순위

     
     
     

    순위중간순위1R총점+2R연예인판정단대국민응원투표중간합계최종순위1R총점+2R연예인판정단대국민응원투표2R국민판정단총점
    1강문경85170921강문경851701621083
    2신승태82280902신승태822801631065
    3환희81360873환희81360121994
    4김수찬731120851진해성743100131974
    5진해성743100843김준수79340137970
    6김준수79340833신유80610145961
    7신유80610816김수찬731120100951
    8최수호694110804박서진672130149951
    9박서진672130802최수호694110131935
    10에녹63990729에녹63990161890
    11재하506140646재하506140157803
    12나태주60420624나태주60420113737
    13노지훈55330583노지훈55330146729
    14김경민41350463김경민41350136599

     

    방출후보가 된 에녹, 재하, 나태주, 노지훈, 김경민의 다음주 활약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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