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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현역가왕 준결승이 시작되면서 고수의 무대로 가득 차 더욱 재미가 있었던 한 회였습니다.

    현역가왕 10회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8주차 투표 결과>


    현역가왕 2 10회에서는 8주차 대국민응원투표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준결승 14인만 남아있어서 1위부터 7위까지만 발표합니다.
    이번 주도 박서진이 굳건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순위 1주차 2주차 3~4주차 5주차 6주차 7주차 8주차
    1 김수찬 김수찬 박서진 박서진 박서진 박서진 박서진
    2 에녹 에녹 김중연 재하 송민준 송민준 재하
    3 최수호 진해성 박구윤 김중연 재하 김중연 김준수
    4 재하 최수호 재하 송민준 김중연 재하 김경민
    5 진해성 신승태 공훈 공훈 한강 한강 노지훈
    6 이현승 송민준 전종혁 한강 김경민 김경민 진해성
    7 송민준 재하 유민 박구윤 성리 노지훈 에녹
    8 황민호 환희 성리 최우진 박구윤 성리 .
    9 신승태 강문경 한강 최수호 김수찬 김수찬 .
    10 김준수 공훈 송민준 김수찬 최수호 박구윤 .

     
    <1주차 투표결과>


    <2주차 투표결과>

     
    <3~4주차 투표결과>

     
    <5주차 투표결과>

     
    <6주차 투표결과>


     <7주차 투표결과>


    <8주차 투표결과>


    투표 결과는 공모전 점수에 반영됩니다. 네이버에서 '현역가왕 2'를 검색하고 '국민 투표'를 누릅니다. 다음으로 7명의 현역 회원을 선정하여 투표합니다. 각 ID는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습니다.
     

     

    준결승 1:1 장르대결 매치


    이번 준결승 1라운드는 1:1 장르 대결로 진행되었습니다.
    상대방을 지목하여 정통트롯, 세미트롯 등 같은 장르로 겨루는 방식입니다.
    만점은 연예인 판정단(220점)과 국민 판정단(180점) 총합 400점을 두 명이 나눠갖는 방식입니다. 점수차이가 클수록 낮은 점수를 받는 참가자는 하위권에 머물러 패자부활전을 해야 하기에 최선을 다 한 무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점수 순서대로 최종 9명은 결승에 진출하고, 하위 5명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한 번 더 통과하여 결승에 진출합니다.
     
     
     
    1. 발라드 트롯 : 신승태 239점 (승리) vs 재하 161점 (패배)
     
    신승태 - ‘빗물’ (채은옥)

    재하 - ‘왜 날’ (김범룡)

    신승태는 부드러운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재하 역시 특유의 톤으로 슬픈 감정을 표현했지만, 결과는 신승태의 승리였습니다.


     
     
    2. 세미 트롯 : 최수호 237점 (승리) vs 에녹 163점 (패배)
     
    최수호 - ‘나불도 연가’ (현진우)

    에녹 - ‘사랑은 무죄다’ (나훈아)

    최수호는 강렬한 발성은 물론 감정선을 조절하며 여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에녹은 부드러운 음색으로 맞서 보았지만, 트롯의 깊은 감성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3. 정통 트롯 : 노지훈 146점 (패배)vs 김준수 254점 (승리)

    노지훈 - ‘붓’ (강진)

    김준수 - ‘한 많은 대동강’ (손인호)

    노지훈은 강력한 창법으로 도전했지만, 김준수의 달콤한 감성은 더욱 강렬하게 전달되었습니다.
    김준수는 깊은 감성과 탄탄한 트로트 노래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4. 댄스 트롯 : 나태주 129점 (패배) vs 김수찬 271점 (승리)

    나태주 - ‘빙글빙글’ (나미)

    김수찬 - ‘사랑의 이름표’ (현철)

    나태주는 강렬한 태권 트롯 공연을 선보였지만, 노래보다는 무대 공연에 집중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김수찬은 화려한 공연과 트로트 특유의 흥으로 관객들을 압도하여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5. 정통 트롯 : 박서진 104점 (패배) vs 강문경 296점 (승리)

    박서진 - ‘모정’ (이미자)
    강문경 - ‘망모’ (나훈아)

    박서진은 '모정'을 선곡해 더욱 애절한 감성으로 불렀습니다. 평소 팬덤이 두터운 박서진은 이번 무대에서 연예인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강문경은 특유의 깊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망모'를 부르며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그는 차분하면서도 절제된 감정 표현을 보여주었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옛날 트로트 노래의 표준"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6. 세미 트롯 : 김경민 75점 (패배) vs 환희 325점 (승리)
     
    김경민 - ‘종로 3가’ (한혜진)

    환희 - ‘님과 함께’ (남진) [R&B 스타일 편곡]

    김경민은 트롯 특유의 전통 창법으로 '종로 3가'를 불렀습니다.
    환희는 트로트와 R&B 노래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트로트 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의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환희의 접근 방식과 무대 장악력이 워낙 뛰어나 몰표를 받게 되어 김경민으로서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7. 국악 트롯 : 신유 225점 (승리) vs 진해성 175점 (패배)

    신유 - ‘쑥대머리’ (박애리)

    진해성 - ‘울지 마라 가야금아’ (박진석)

    신유는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이며 국악 트롯 매력을 뽐냈습니다.
    그는 깊은 감정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쑥대머리"를 부르며 관객과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진해성은 한국 전통미를 살린 국악 트롯 장르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보였지만 신유의 무대 연출과 감정 표현에는 다소 모자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준결승 1:1 대결 결과

     

    준결승 1라운드까지의 결과입니다. 400점 만점의 점수를 두 명이 나누어야 하므로 점수차가 큰 대결에서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준결승 결과 1위부터 9위까지는 결승에 바로 진출하며 10위~14위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단 한 명만 결승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2라운드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1위 환희 325점

    2위 강문경 296점

    3위 김수찬 271점

    4위 김준수 254점

    5위 신승태 239점

    6위 최수호 237점

    7위 신유 225점

    8위 진해성 175점

    9위 에녹 16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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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위 재하 161점

    11위 노지훈 146점

    12위 나태주 129점

    13위 박서진 104점

    14위 김경민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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