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MBN 인기 프로그램, '현역가왕2' 이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둘째 주 비드라마 검색 응답에서 TOP1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비드라마 출연자 키워드에서는 박서진이 TOP1, 환희가 TOP4를, 이슈 키워드 부문에서는 상위 10위권을 휩쓸었습니다. 이토록 사람들이 열광하는 ‘현역가왕2’ 오늘 24일에 방송될 5회 '현역가왕2' 에서는 어떤 무대가 펼쳐질까요?
     
     

    신유 환희 환상적인 듀엣무대

     

     
    오는 24일(오늘)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현역가왕2' 5회에서는 ‘1대1 데스매치 현장지목전’ 에서 살아남은 현역 선수들과 패배한 현역들의 ‘패자부활전’ 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과한 현역들은 본선 2라운드에 참가하는데요, 5개 팀으로 나뉘어 팀 매치, 듀엣 매치, 트리오 매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트롯 왕자 신유와 국민 발라더 환희가 감성 듀엣을 펼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무대에 섰을 때 "신유의 외모가 브라이언 같지 않나요?"라며 크게 웃었습니다.
     
    하지만 신유의 맑은 목소리와 환희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적절히 어우러진 감성 무대를 완성하자 마스터석은 "너무 행복해서 매일 보고 싶었어요", "아름다움과 야수를 보는 것 같았어요"라고 말합니다.
     
    또한 환희는 비보잉 실력을 인정받아 SM에 캐스팅된 사실이 밝혀져 현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발라드를 부르는 모습에 익숙한 우리들인데 비보잉이라니? 언젠가 한 번 그 실력을 볼 수 있을까요?
     
    신유는 이전과 달리 매우 초췌하고 마른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현역가왕2' 에 참여하는 데 있어 남다른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만, 트로트 황제의 자존심을 걸고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게 느껴집니다.
     
     
     
     

    박서진 x 김경민: 물 튀는 난타 공연

     
     


    박서진과 김경민의 '워터밤' 공연! 상상도 못했던 공연입니다. 장구, 북을 결합한 신개념 공연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합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박서진은 "한 번 역사를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전하며 항상 연습과 연습에 매진합니다.
     
    박서진의 대형 드럼 공연으로 공연이 시작되었고, 장구와 난타 드럼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박서진과 김경민은 북에 부딪히자마자 물이 솟구치는 '역전수전'을 펼치며 튀는 물방울 속에서도 열정적인 노래를 이어가며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두 사람은 흠뻑 젖었고, 마스터석에서는 "젖은 모습이 섹시해 보인다", "노력은 사실이다. 두 사람과 같은 열정으로 트로트는 절대 죽지 않고 아이돌 시장과 경쟁할 것이다"라고 극찬해 현장을 감동시켰습니다.
     
    튀는 물방울은 신경 쓰지 않고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겠죠? 공연이 끝난 후 마스터들은 "젖은 얼굴이 섹시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어쩌면 그들의 열정이 섹시해 보였을지도 몰라요!
     
    더욱 인상 깊었던 것은 고수들의 평가였습니다. "트로트는 그들의 열정 때문에 절대 죽지 않고 아이돌 시장과 경쟁할 것입니다."라고 가장 감동적인 말 중 하나가 있었습니다.
     
     
     

    룰 바뀐 패자부활전?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현역가왕2' 5회에서는 '1대1 데스매치 지목'에서 충격의 방출자가 된 16명의 현역 선수들이 생존 경쟁을 펼칩니다.
     
    4회에서는 박구윤, 김중연, 송민준, 윤준협, 진해성, 한강, 최수호, 정다한, 박준영, 재하, 공훈, 곽영광, 이현승이 방출자가 된 이들은 각 조의 1인만 살아남는 극한의 '패자 부활전' 규칙과 30분 안에 지정곡 4곡을 완성해야 하는 미션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18년째 활동 중인 박구윤, 전통 트로트의 강자 진해성, 관록의 한강이 네 그룹으로 무대에 오른다: 박상철의 '자옥아', 장민호의 '남자가 말한다', 진성의 '가지마', 유진표의 '천년지기'.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이들은 "웃어도 슬퍼 보인다"며 안타까움을 표하며 현장을 얼어붙게 합니다
     
    반면 MC 신동엽은 '패자 부활전‘을 시작하기 전에 새로운 룰에 대해 또 한 번 폭탄선언을 하며 마스터와 살아남은 현역 선수들조차 패닉에 빠집니다. MC 신동엽의 말이 끝나자 에녹은 당황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환희는 동공이 커진 채 한탄을 터뜨립니다. 현역 선수들도 "정말 못 하겠어",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새로운 룰은 무엇일지, 극한의 긴장감을 극복하고 '패자 부활전'에서 살아남은 선수들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짧은 시간 30분 만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현역 선수들이 만들어낸 절박한 무대들이 모두의 마음을 감동시켰다"며 "모두의 마음을 감동시킨 장면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역가왕2 박서진, 신유, 환희 등 강력한 현역 가수들이 선보일 퍼포먼스는 시청자들이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을 잘 지켜보며 깊은 감동과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