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12월 19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첫 방송되는‘미스터트롯 3’ 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두 시즌을 지나온터라 식상하게 느끼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번엔 그런 점을 보완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미스터트롯 3'은 시즌 역사상 가장 극적이고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예선 규정 변경, 연령 제한 폐지, 현역 선수 X의 블라인드 오디션 등이 그것입니다.
     

     

    변화 1) 예선 심사방식 변경

     
    올해 '미스터트롯 3'은 시리즈 역사상 가장 극적이고 대대적인 변화로 주목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심사위원들이 마스터 오디션을 심사하는 방식의 변화입니다. 마스터 오디션은 마스터들의 하트 수를 기준으로 101명의 팀트롯맨이 선발되는 첫 번째 예선 무대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국민 마스터와 선배 마스터 군단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한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올하트를 받더라도 다른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과반수의 하트를 받지 못하면 즉시 탈락합니다.
     

    국민 마스터
    선배 마스터

     
    이와 관련 제작진은 "더 높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마스터 오디션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도입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스터들은 지난 시즌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 예선 규정 변경을 꼽으며 손에 쥐어진 긴장감과 마스터 군단의 팽팽한 의견 불일치에 대한 팁도 알려주며 궁금증을 높입니다.
     
     
     

    변화 2) 연령제한 폐지

     
    지난 시즌에 비해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새로운 얼굴들이 많고, 다양한 직업들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최연소 참가자 유지우(8세)와 최고령 참가자 이생노(74세)가 대회에 참가하여 연령 제한이 해제됩니다.

     
     
    74세의 최고령 참가자부터 8세의 최연소 참가자까지 모든 시즌을 통틀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미스터트롯 3'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오비부는 관객들에게 더욱 재미와 설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오비부는 연령 제한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분노와 끼를 무대에서 아낌없이 발산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변화3) 현역 X 블라인드 오디션

     
    '미스터트롯 3'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현역 멤버 X의 블라인드 오디션은 기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에는 없던 부입니다.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거나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노래에 도전하고 싶은 현 가수들 중 자신의 선택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편견 없이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노래를 바탕으로 평가받고 싶은 참가자들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결과가 기대됩니다.
     
     

    미스터트롯 3 참가자

     

     
    참가자명단 바로가기 클릭
     
    기존 미스터트롯 시리즈에는 고정우, 남승민, 박상보, 손빈아, 신인선, 일민, 임찬, 최윤하, 추혁진, 한재 등 10명의 재출연자가 있으며, 이 중 손빈아, 일민, 임찬, 추혁진, 한재는 지금까지 미스터트롯의 모든 시즌에 참가했습니다.
     
    ‘미스터트롯 2’ 방영 당시 서혜진 PD의 ‘불타는 트롯맨’에’ 참여했던 출연자 중 강훈, 남승민, 프뢰옹, 박정서, 오강혁, 이수호, 이후림, 최윤하, 천길, 황준은 미스터트롯 3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미스터트롯 3'은 트로트 가수들만의 노하우를 총출동시켰습니다. 트로트 오디션 전문 제작진과 함께 다양한 오디션 작가들이 더해져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매회 레전드급 프로그램이자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습니다.
     
    원조 트로트 오디션이라는 제작진의 책임감과 참가자들에 대한 진정성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제작진은 "인생을 걸고 트로트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열정을 최대한 공정하게 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시즌을 함께한 MC 김성주 역시 "이번 오디션이 마지막인 만큼 제작진이 열심히 준비했다. 첫 회를 시청하시고 제작진의 진정성을 판단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미스터트롯 3'은 야심찬 변화와 더 큰 스케일, 오디션에 모든 것을 걸었던 참가자들에 대한 제작진의 진심이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기존의 재미뿐만 아니라 매 라운드마다 새롭고 짜릿한 재미와 반전을 선사할 '미스터트롯 3'3'이 기대됩니다.
     
    K트롯을 이끌 세 번째 트로트 황제는 누가 될지 주목해 보시죠.
     

    반응형